강연자: 김한비, 송윤지 (그린레시피랩)
일시: 2024.08.14.(19:00-21:30)
장소: 00의00 (성북구 성북로 2길 8 지하1층)
주최,주관: 00의00
진행: 신수민, 김민
포스터: 만선 스튜디오
후원: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
그린레시피랩은 예술가와 예술 행위, 그리고 환경의 관계 속에서 지속가능한 창작이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, 재료부터 전시 방법론까지 다양한 작업 프로세스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여성 예술인들의 실험실입니다.
그린레시피랩이 활동해 온 궤적을 살펴보며 그들의 실천과 연대를 통해 시각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‘지속가능성’에 관한 논의들을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. <Be Coming Bees>는 00의 00에서 2024년 프로젝트로, 전시, 세미나,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쓰레기, 환경, 꿀벌 등의 주제를 다룹니다. 프로젝트는 시각예술을 통해 환경 문제에 창의적이고 참여적으로 접근하여, 이를 통해 미술의 실천적 면모와 의미 확장을 시도하고자 합니다.